By Your Side - Sade
Posted 2011/10/14 05:01, Filed under: 음악 노트결핍이 늘어 결여가 되면 생이 어디로 흐르게 될지 모른다고, 사는 게 두려운 건지 죽는 게 두려운 건지 모호해진다며, 결여되지 않기 위해 그렇게도 두려움을 품고 경계를 기울여 왔던 '나'라는 사람도 분명히 있었는데, 어느새 中道가 결여된 지금은, 삶이란 행복의 연속 선상에서 가끔 튀어 오르는 고통을 맛보는 것인지, 아니면 고통의 연속 선상에서 가끔 튀어 오르는 행복을 맛보는 것인지, 하는 식의 턱없이 극단적인 선택지를 가지고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습니다. 흑백논리의 가지만 무성한 '나'라는 사람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지 않은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편치 않아 일기장에 글 한 자락 남기는 것도 외면해 왔는데, 컴퓨터를 뒤적거리다가 문득 발견한 사진 속에서 적당한 온도를 가진 말랑말랑하고 보드라운 느낌의 빛에 위안을 받아, 아무도 없는 이 깊은 새벽에 잠시 숨을 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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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RSS 리더를 열었더니 원영님의 포스팅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달려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시군요. 글을 읽다보니 제가 너무 아무고민 없이, 아무런 생각 없이 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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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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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의 선물은 끝이 없네요.
밝지 않은 마음이 어여 밝아지기만 바라옵니다. -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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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팅하시는군요. ^^ 사진의 햇살이 참 따사롭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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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오늘 날씨가 잔뜩 흐린데, 사진이 맑아서 개인적으론 좋네요.
별일 없이 잘 지내시죠? -
정말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살아계시군여~
정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이 되어 버렸네요~
행복한 가을 보내시궁 힘내세요^^ -
너무 어려운 문제를 집어 드셨네요..
어쩌면 사진 속의 따뜻한 아우라가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
적당한 온도를 가진 말랑말랑하고 보드라운 느낌의 빛.....
표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저도 그 느낌의 빛과 음악,
그리고 원영님의 일기를 읽으며 마음의 여유를 챙겨봅니다. -
화사한 느낌의 사진이네요..깨끗하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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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원영님 블로그에 오게되면 한참을 머물다 가게 됩니다.
더불어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
원영님 오랜만입니다.
예전에 가끔 찾아오던 스킬입니다.
닉이 바뀌어 몰라 볼까봐..ㅎㅎ
그동안 사정이 있어 블로그 손을 놓고 있다가 조금씩 천천히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가끔 드나들며 안부나 여쭙고 싶내요.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
요며칠 계절에 맞지않게 꽤나 더운 날씨가 비가 내리고 꽤나 쌀쌀해졌습니다.
덕분에 바이러스에 강한 저도 감기기운에 시달리는중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ㅜㅜㅜ -
사진도.. 글도..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무언가를 고민하고 있음에 흔들리고 또 흔들리고
맘약해져가는 요즘이에요...
기지개 한번 쭉- 펴고 다시금 힘을 내보려 합니다..
오늘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 -
오랜만에 왔습니다. 사진과 글이 너무 좋으내요..늘 건강하세요.^^